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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 휴직특례, 최대 7년까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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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벤처정책과	등록일	2024.03.12	조회	326	작성자	이광윤
담당부서	벤처정책과
등록일	2024.03.12
조회	326
작성자	이광윤
첨부파일	hwpx 파일 240312_벤처창업_휴직특례,_최대_7년까지_가능해진다(벤처정책과).hwpx [543.56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40312_벤처창업_휴직특례,_최대_7년까지_가능해진다(벤처정책과).pdf [293.58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벤처창업 휴직특례, 최대 7년까지 가능해진다. - 교육공무원 등의 벤처창업 휴직 특례를 최대 7년으로 확대(6→7년)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br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2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벤처기업법”이라 한다)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br />  <br /> ｢벤처기업법｣은 대학의 교원,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 교육공무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하거나 대표자 또는 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휴직할 수 있도록 특례를 마련하고 있다.<br />  <br /> 벤처창업 휴직특례 제도는 고급 기술인력이 창업을 하거나 벤처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벤처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유입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97년에 도입됐다.<br />  <br /> 이번 ｢벤처기업법｣ 개정으로 휴직특례 기간이 종전 6년에서 7년으로 확대되었으며, 종전 1년이었던 휴직 연장 상한을 삭제하고, 휴직이 허용되는 최대 기간인 7년만 규정하여 필요에 따라 휴직 특례를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br />  <br /> 오영주 장관은 “우수인력 확보는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면서, “휴직특례뿐만 아니라 주식매수선택권, 성과조건부주식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벤처기업을 돕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했다.<br />  <br /> 추가로, 이번 개정안에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방법을 법률로 상향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도록 하는 사항도 담겨있다. 개정안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오는 9월 2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15503"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벤처정책과 이광윤 (044-204-77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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