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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 한·일 협력 본격 추진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특구정책과	등록일	2023.11.09	조회	326	작성자	고주현
담당부서	특구정책과
등록일	2023.11.09
조회	326
작성자	고주현
첨부파일	hwpx 파일 231109_일본_생명공학(바이오)_협력지구(클러스터)_'쇼난_헬스_이노베이션_파크'와_업무협약_체결(특구정책과).hwpx [3.96 M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31109_일본_생명공학(바이오)_협력지구(클러스터)_'쇼난_헬스_이노베이션_파크'와_업무협약_체결(특구정책과).pdf [693.7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 한·일 협력 본격 추진 - 일본 최대 생명공학(바이오) 클러스터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와 협약 체결 - ①첨단생명공학(바이오)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공동 육성, ②공동 기술개발(R&D) ③국내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바이오)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일본 제약기업과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동 운영 -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공동기술개발(R&D) 학술 회의(컨퍼런스)도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이하 아이파크)’는 9일 케이(K)-세계(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일본 세계적(글로벌)제약사 다케다(Takeda)가 ’18년 자체 기술개발(R&D)센터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학, 외부 기업 등에 개방해 조성한 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 시설<br />  <br />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이영 장관이 아이파크를 방문해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후지모토 대표와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6개월 동안의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br />  <br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br />  <br /> ①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재생의료)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br />  <br />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 기술개발 및 임상 등을 위해 일본 아이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가 선발기업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공동 지원한다.<br />  <br /> ②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 한-일 공동 기술개발(R&D) 추진<br />  <br />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는 일본의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공동개발 또는 원천기술 공동 상용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R&D)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기술개발(R&D) 추진을 위해 아이파크는 일본의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보유한 원천기술 발굴과 과제 기획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기술개발(R&D) 역량을 갖춘 국내 생명공학(바이오) 벤처를 선발한다.<br />  <br /> ③ 한-일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br />  <br /> 일본 제약기업의 미해결 또는 고난이도 과제에 대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바이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해결책(솔루션)을 개발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는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br />  <br /> 아이파크 후지모토 토시오 대표는 “아이파크는 개소 초기부터 ‘세계로 열린 생명과학 생태계 구축’을 임무(미션)로 삼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은 우수한 기술을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각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상호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br />  <br /> “신속하고 역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한국의 문화와 신중하고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는 일본의 문화가 결합해 세계적으로도 특별한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 />  <br /> 이영 장관은 “생명공학(바이오) 벤처에 강점이 있는 한국과, 세계적(글로벌) 빅파마와 연구환경에 강점이 있는 일본과의 협력은 첨단생명공학(바이오) 신기술 개발과 글로벌화 촉진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br />  <br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규제에 막힌 우리 첨단생명공학(바이오) 기업들이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연구하고 세계(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인류의 생명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 />  <br /> 아울러, “이번 협력이 한-일 관계 개선과 함께 타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활성화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 />  <br /> 업무협약식에 이어 ‘첨단생명공학(바이오) 산업의 미래와 세계(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한-일 첨단생명공학(바이오) 협력 학술 대회(컨퍼런스)’가 개최됐다.<br />  <br /> 기조연설에 나선 후지모토 대표는 일본의 생명공학(바이오) 생태계에 대해 소개하고 한-일 공동연구, 사업(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통한 아시아 및 세계(글로벌) 진출 방안을 제시했으며, 국내 첨단생명공학(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아이피에스생명공학(바이오) 송지환 대표, 입셀 주지현 대표와 진코어의 김용삼 대표는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국내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일본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 상승(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강조했다.<br />  <br /> 한편, 이날 오전에는 해외 협력지구(클러스터) 및 세계적(글로벌) 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R&D)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적(글로벌) 공동 기술개발(R&D) 학술대회(컨퍼런스)’가 개최됐다.<br />  <br /> 기조 강연에서 구글(Google)의 최고기술경영자(CTO)인 파트리샤 플로리시(Patricia Florissi)는 ‘구글(Google)의 국제협력 기술개발(R&D)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구글의 세계적(글로벌) 기술협력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의 창업기업(스타트업)들도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 />  <br /> 학술회의(컨퍼런스)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우리나라가 세계(글로벌) 최고 수준의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미래 신기술을 선점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글로벌) 공동 기술개발(R&D) 추진과 세계(글로벌) 상생협력 추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신속히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국제공동 기술개발(R&D)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48929"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특구정책과 고주현 (044-204-71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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