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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협력으로 세계(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선도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특구정책과	등록일	2023.11.08	조회	258	작성자	장희수
담당부서	특구정책과
등록일	2023.11.08
조회	258
작성자	장희수
첨부파일	hwpx 파일 231108_중소벤처기업부-코스메틱_밸리_업무협약(MOU)(특구정책과).hwpx [275.9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31108_중소벤처기업부-코스메틱_밸리_업무협약(MOU)(특구정책과).pdf [262.62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한-불 협력으로 세계(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선도 - 세계 최대 화장품 협력지구(클러스터), 프랑스의 ‘코스메틱 밸리’와 협약 체결 - ①한-불 양국 화장품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공동 기획, ②신소재를 활용 신제품 개발과 공정혁신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R&D), ③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교육훈련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8일 ‘케이(K)-세계(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마크-앙투완 자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LVMH그룹 사무총장)과 코스메틱 분야의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br />  <br />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미용(뷰티) 분야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엘브이엠에이치(LVMH), 로레알, 겔랑 등 세계(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등 100여개의 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대학과 연구소 8,600명의 연구자들이 화장품 원재료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전 분야의 연구개발과 연계망(네트워크)을 운영하고 있다.<br />  <br /> 협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br />  <br /> ① 한-불 양국의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위해 자국의 유통 플랫폼과의 상호 협업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br />  <br /> ②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화장품 생산에 적합한 다품종· 소량생산 공정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br />  <br /> ③ 국내 화장품, 향수 등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프랑스 현지의 교육훈련<br />  <br /> ④ 양국의 창업기업(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세계(글로벌)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br /> 이날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는 국제사회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코스메틱 밸리 간 협력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업무협약식에 이어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기술 강국인 한국과 프랑스의 코스메틱 분야 협력을 강화해 양국 기업이 세계(글로벌) 미용(뷰티) 산업을 주도한다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컨퍼런스)가 개최됐다.<br />  <br /> 크리스토프 마쏭 코스메틱 밸리 최고경영자(CEO)는 코스메틱 밸리가 주도하는 프랑스 화장품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유양희 엘로엘 대표는 세계가 주목하는 케이(K)-미용(뷰티)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소냐 샤이에브 한불상공회의소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간 화장품 분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생각(아이디어)이 제시됐다.<br />  <br /> 이영 장관은 “화장품 산업은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원료, 제품개발, 포장, 공정, 마케팅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공급망(밸류체인) 내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산업”이라며,<br />  <br />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미용(뷰티) 분야 협력은 사업적 성과 창출을 넘어 양국 국민들의 상호이해 증진과 문화교류 확대까지 이어져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27198"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특구정책과 장희수 (044-204-71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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