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방안 발표 및 현장간담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수)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열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한 장관은 지난 7월 24일 취임 이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7월 30일, 첫 번째 간담회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시리즈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이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 한성숙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후 금융, 위기대응, 폐업·재기 등을 주제로 총 9차례의 시리즈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중기부는 그간 9차례 시리즈 간담회를 통해 모은 100건의 현장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100건 중 74건의 과제를 정책에 반영하고, 이 중 50건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방안을 도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 지원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이 빠르게 반영된 시의적절한 정책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지원방안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많은 소상공인들이 걱정없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중기부는 오늘 행사에서 소상공인·전문가 등이 시리즈 간담회에서 제시한 건의사항 중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우수 건의사례를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9차례의 시리즈 간담회를 통해 발표된 정책들이 현장의 변화를 만들고 소상공인의 회복과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현장에서 효과를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10월 15일, '경영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 지원방안’ 발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