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대동 방문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30일(목)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 기업인 ㈜대동을 방문해,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알루미늄 가격 상승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청취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알루미늄, 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뿌리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동은 1947년 설립된 농기계 전문 중견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액 1조 4천억원을 기록했다. 트랙터와 콤바인 등을 생산하며 전 세계 70개국에 진출했고, 북미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입니다. 또한, 2025년 기준 1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35건의 연동 약정을 체결했으며, 중기부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중기부 이병권 제2차관은 ㈜대동 트랙터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원가 변동성이 큰 시기일수록 납품대금 연동제가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진 간담회에서 수탁기업 대표들은 원자재뿐 아니라 전력비 등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을 호소하며, 향후 시행될 에너지 경비 연동제의 구체적인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중기부 이병권 제2차관은 “유가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이 뿌리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에너지 경비 연동제가 현장에서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하고, 계약체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6년 4월 30일 '중기부, 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 ‘납품대금 연동제’로 뿌리산업 보호 강화' 보도자료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