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첫 현장행보는? '전통시장·소상공인'

첫 행보로 선택한 소상공인들의 현장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했습니다

한성숙 장관 : 저희가 이 골목형 상점가라고 하는 걸 좀 잘 만들어내서 이런 구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저희가 쓰는 정책적인 툴들이 굉장히 잘 동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오늘 대폭 들었습니다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과 정책이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골목형상점가 이후 전통시장으로 이동

점포를 방문해 건넨 따뜻한 격려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박황숙 /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 : 소비쿠폰이 우리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정부의 꾸준한 정책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은 그래도 나름대로 많이 예산을 많이 편성하고 있는데 지방은 워낙 자립도도 약하고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까 중앙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을 구조를 만들어야만이 지역에 있는 시장도 같이 발전하겠다는 생각이 좀 드는 게 하나 있고요
한성숙 장관 : 소상공인 관련해서는 경영과 금융 관련된 부담완화를 시켜 드리고 소비진작시킬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 전통시장 화이팅!

진짜 성장을 위한 설계로 정책고객을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