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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기대 효과와 확산 방향은 집중 인터뷰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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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기대 효과와 확산 방향은 집중 인터뷰 [KTV]

방송날짜 :2022.09.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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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날짜 2022.09.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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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

앵커 : 중소기업계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범운영에 돌입하면서 무거웠던 첫발을 뗐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시간에는 연동제의 의미부터 앞으로의 확산 방향까지 살펴봅니다 김경호 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을 만났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경호 기자 : 지난 2008년 처음 논의된 납품대금 연동제가 오늘 드디어 시범운영에 도입합니다 오늘은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함께 이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 제도의 의미부터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생소하실 국민여러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 제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영 장관 : 납품대금 연동제는 납품할 때 쓰는 원재료의 가격이 갑자기 급등했을 때 그 가격 변동률 만큼을 대금계약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그 동안 원자재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원래 맺은 계약에 대해서 오롯이 중소기업이 그 모든 책임을 다 가져갔습니다 이 부분을 함께 연동하는 상생프로그램입니다

[납품대금 연동제 원자잿값 변화를 납품대금에 어떻게 반영할지 사전 조율]

김경호 기자 : 네 또 시범운영을 앞두고요 또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또 실제로 참여하게 된 기업의 수와 또 이로 인해서 혜택을 입게 되는 중소기업 수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기업 수는?]

이영 장관 : 아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하셨지만 현장에서 현장에서 8번 이상의 TF를 운영했던 중소벤처기업부는 무난하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을 훨씬 웃도는 수탁사 경우 41개 기업이 그리고 위탁사까지 합치면 335개 사가 이번에 시범사업에 동참했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인 숫자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접수는 수시로 받을 예정입니다

[위탁기업 41개사 수탁기업 294개사 참여]

김경호 기자 : 네 이렇게 많은 기업이 또 참여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저는 또 인센티브가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체적인 인센티브가 무엇이 있을까요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이영 장관 : 인센티브 안도 있지만요 저는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상생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빨리 가는 것도 집중을 해서 혼자 가기도 급급했는데요 이제 지구촌 곳곳을 다 가기 위해선 그렇게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된다는 인식들을 대기업 , 중견기업이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응답으로 또 응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랑 공정거랴위원회에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고안해 낸 것인데요 예를 들면 일단 기본적으로 올해 장관 표창이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동반 성장 관련한 가산점들을 1년에 한번 기업이 평가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점수도 매길 거구요

[장관표창 스마트 공장 선정 시 가점 등 혜택]

그 다음에 공정이 관련해가지고 신고제가 있습니다 이럴 때도 제도 등 다양하게 중소벤처기업부랑 공정위가 운영하고 있는 가산점 제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경호 기자 : 네 오늘 이제 시작된 납품대금 연동제 앞으로 갈 길이 많습니다 끝으로 중기부가 품고 있는 연동제 확산 방향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영 장관 : 335개사가 일단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고요 매달 시점사업의 결과를 국회랑 공유를 할 예정입니다

[납품대금 연동제, 앞으로의 확산 방향은?]

그래서 지금 국회가 준비하고 있는 법제화가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인 안으로 도출될 수 있을 때까지 시법사업의 양적, 질적 확대와 함께 국회와 법제화의 정착까지를 노력할 예정입니다

김경호 기자 : 네 장관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영 장관 : 네 감사합니다

김경호 기자 : 오늘 첫발을 뗀 납품대금 연동제 앞으로 잘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집중인터뷰였습니다


임보라 앵커)
중소기업계의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범운영에 돌입하면서 무거웠던 첫발을 뗐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시간에는 연동제의 의미부터 앞으로의 확산 방향까지 살펴봅니다.
납품대금 연동제 협약식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

김경호 기자)
네, 집중인터뷰입니다.
지난 2008년 처음 논의된 납품대금 연동제가 무려 14년 지나 드디어 시범운영에 돌입합니다.
오늘은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함께 연동제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 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경호 기자)
먼저 납품대금 연동제의 의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낯설어 하실 국민 여러분을 위해 제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Q. 납품대금 연동제란?

김경호 기자)
시범운영을 앞두고 참여 기업이 저조할 것이란 우려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참여한 기업의 수, 특히 혜택을 입게 될 중소기업의 수는 얼마나 되나요?

Q. 시범운영에 참여한 기업 수는?

김경호 기자)
많은 기업이 참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인센티브일텐데요.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무엇인가요?
또, 아직 참여하지 않은 기업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나요?

Q.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김경호 기자)
끝으로 중기부가 품고 있는 앞으로의 연동제 확산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Q. 납품대금 연동제, 앞으로의 확산 방향은?

김경호 기자)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첫발을 뗀 납품대금 연동제가 앞으로 잘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집중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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