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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전년대비 안정성·생산성 개선 및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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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중소기업제도과	등록일	2025.02.26	조회	206	작성자	서정남
담당부서	중소기업제도과
등록일	2025.02.26
조회	206
작성자	서정남
여성기업 전년대비 안정성·생산성 개선 및 수출 확대 - (경영지표) 안정성(부채비율 12.1%p↓) 및 생산성(1인당 평균 매출액 3.9백만원↑) 개선 - (성장지표) 수출 확대(경험율 0.5%p↑,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 0.5%p↑) 연구개발 투자 금액 증가(31백만원↑) <br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7일(목) 2024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23년 기준)를 발표했다.<br />  <br /> 본 조사는 여성기업의 일반현황 및 재무성과, 교육,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여성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수립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여성기업법｣ 제7조) 발표되는 국가승인 통계이다.<br />  <br />   <table> <tbody> <tr> <td style="width:148px;height:12px;"> </td> <td rowspan="2" style="width:351px;height:26px;">< 2024년 여성기업 실태조사 개요 ></td> <td style="width:136px;height:12px;"> </td> </tr> <tr> <td style="width:148px;height:14px;"> </td> <td style="width:136px;height:14px;"> <br />  <br />  </td> </tr> <tr> <td colspan="3" style="width:635px;height:184px;">* 국가승인통계번호 : 제393001호<br /> ▪ (목적) 여성기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기초 통계 및 정책 수립 참고자료로 활용<br /> ▪ (대상)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상의 여성이 대표자인 260,776개 기업체<br /> * 매출액 5억원 이상 기업 (단,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은 3억원 이상)<br /> ▪ (표본) 5,000개(표본조사 결과 활용, 모집단 값을 추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37%])<br /> ▪ (내용) 기업 일반현황, 경영·성장 지표, 강점·약점, 지원정책, 애로사항 등<br /> ▪ (방법) 일대일 방문면접조사(전자우편(e-mail), 팩스, 온라인 조사 등 병행)<br /> ▪ (기준) ‘23년 12월 31일 기준 / (조사기간) ’24년 7월 ~ 10월</td> </tr> </tbody> </table>  <br /> 이번 실태조사 결과, 여성기업은 전년 대비 안정성 및 생산성은 개선되었고 수익성과 활동성은 감소하였다.<br />  <br /> * 개선 : 안정성(부채비율 135.2% → 123.1%), 생산성(1인당 평균 매출액 2.05억원 → 2.08억원)<br /> ** 감소 : 수익성(순이익률 5.1% → 3.5%), 활동성(자기자본 회전율 2.2배 → 1.5배)<br />  <br /> 수출 경험과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전년 대비 각 0.5%p 증가하였고, 연구개발투자 경험은 전년과 비슷하지만, 평균 투자 금액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br />  <br /> * 수출 경험(1.9% → 2.4%),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2.6% → 3.1%)<br /> 연구개발투자 경험(4.3% → 4.2%), 연구개발투자 평균 금액(118백만 원 → 249백만 원)<br />  <br /> 여성기업인들이 느끼는 강점 1위는 ‘섬세함’(42.1%), 약점 1위는 ‘도전정신’(38.4%)으로 나타났고 남성기업인 대비 여성기업인이 가장 불리한 분야는 ‘일·가정 양립 부담’(36.6%)으로 나타났다.<br />  <br /> 주요 지원정책 중 성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지원은 1위 ‘자금지원’(31.7%), 2위 ‘세제지원’(29.8%), 3위 ‘인력지원’(16.1%), 4위 ‘판로지원’(14.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용 효과에서도 ‘자금지원’(90.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br />  <br /> 공공구매를 통해 정부기관 납품 경험률은 14.0%이며, 도움이 되었다는 비율은 77.0%로 나타났다.<br />  <br /> 경영활동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중 ‘전반적 경기침체로 수요 감소’(54.6% → 51.3%)는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인건비·원자재 등 비용증가’(39.3% → 40.6%) 및 ‘업체 간 경쟁심화’(37.7% → 38.6%)는 증가하였다.<br />  <br /> 해외진출을 위한 기업역량 요소로 여성기업이 가장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역량은 해외 인증 자격 보유(59.2%)이며 해외 진출한 국가 및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는 ‘미국’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br />  <br /> 김정주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우리 경제 성장의 기여도와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여성기업의 효과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여성기업 현황과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89194"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기업제도과 서정남 사무관 (044-204-74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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