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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업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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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투자관리감독과	등록일	2024.02.24	조회	926	작성자	정종범
담당부서	투자관리감독과
등록일	2024.02.24
조회	926
작성자	정종범
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업계 간담회 개최 - 오영주 장관, 벤처투자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속한 기금(펀드) 결성 및 투자 집행을 업계에 당부 - 정부도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약속 <br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2일 한국벤처투자(서울 서초동)를 방문해 모태기금(펀드) 관련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이어서 진행된 ‘벤처투자 업계 간담회’에서 벤처투자사(VC)대표 등으로부터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br />  <br /> 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벤처투자 업계와 첫 만남 자리로,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점검하고 관련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이를 통해 벤처투자 제도를 개선하고 벤처투자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br />  <br /> 간담회에는 벤처투자 업계의 의견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 국내 벤처투자 관련 협·단체 및 모태기금(펀드) 전담기관과 투자 규모별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 대표(루키&sim;대형VC),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br />  <br />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 벤처투자사(VC)의 해외기업 투자 시 주목적 투자 인정 등 벤처투자사(VC)의 해외진출 지원과 ▲융합 콘텐츠 기업을 위한 모태기금(펀드) 지원확대, ▲ 모태기금(펀드) 관리보수 상향 및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으며, 창업기획자 대상 모태기금(펀드)의 지원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br />  <br /> 오영주 장관은 ’23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벤처투자시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올해에는 회복세를 가속하기 위해 벤처기금(펀드)의 자금모집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br /> 오영주 장관은 “1.6조원 규모 모태기금(펀드) 출자사업을 1분기 내 신속 공급하여 정부의 마중물 역할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보다 유입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 />  <br /> 구체적으로는 “모태기금(펀드) 분야별 전략성을 강화하여 세계(글로벌)기금(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을 출자, 1조원 규모로 결성하는 등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 전용 벤처기금(펀드)도 1,000억원을 출자하는 등 비수도권의 투자 불균형을 완화해나가겠다”고 하면서,<br />  <br /> “기업형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상생협력기금의 벤처기금(펀드) 출자 허용, 스타트업코리아기금(펀드) 조성 등을 통해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권 등이 벤처투자에 보다 전향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br /> 아울러, “보다 많은 경제주체들이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벤처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꾸어가겠다”라며,<br />  <br /> “일반적으로 벤처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투자라는 인식이 있지만, 모태기금(펀드)은 연평균 7.5%의 뛰어난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전체 청산기금(펀드)의 70%가 손실없이 수익을 거둬왔다”고 덧붙였다.<br />  <br /> 한편, 오영주 장관은 벤처투자 업계와의 간담회에 앞서 한국벤처투자 임직원의 업무공간을 찾아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벤처투자 정책의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br />  <br /> 오영주 장관은 “‘<u>우</u>리의 <u>문</u>제는 <u>현</u>장에 <u>답</u>이 있다’는 저의 공직철학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업계와의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말씀드린 정책방향은 취임 이후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건의하신 사항을 1개월 이내에 발 빠르게 응답한 것”이라고 강조하며,<br />  <br />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29232"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관리감독과 정종범 (044-204-77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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