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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4.5%, 해외 소프트웨어(SW)인력 채용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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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벤처정책과	등록일	2023.07.03	조회	2183	작성자	이상영
담당부서	벤처정책과
등록일	2023.07.03
조회	2183
작성자	이상영
중소기업 54.5%, 해외 소프트웨어(SW)인력 채용 희망 - 중소기업의 75.4%는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 곤란 느껴 - 인력난으로 해외 소프트웨어(SW) 인재 채용을 희망 중소기업이 54.5% - 기업 선호 소프트웨어(SW) 인력국가는 인도(36.4%), 베트남(31%), 중국(11.8%) 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월 3일 소프트웨어(SW) 인력 채용과 관련해 기업체 187개사, 취업준비생 7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br />  <br /> 중소기업의 75.4%는 소프트웨어(SW)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채용 및 고용유지 시 가장 어려운 점으로 중소기업의 74.3%가 “필요한 역량을 갖춘 지원자 부족”을 꼽았다. 소프트웨어(SW)인력난의 주요 원인으로는 “❶대기업과의 연봉 격차로 인한 기업군 간 경쟁 심화(68.4%)”와 “❷중급이상 개발자 인력 부족(64.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중복응답 허용).<br />  <br /> 또한 현재 외국 국적 직원을 채용한 기업은 27.3%이나, 향후 외국인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채용의사를 피력한 기업은 54.5%로 나타났다. 한국인 전문인력보다 외국인 경력직 개발자 채용 시 갖는 장점으로는 “동일 수준 개발자를 저렴한 임금으로 채용해 비용 절감(68.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기업이 선호한 국가로는 ❶인도(36.4%), ❷베트남(31%), ❸중국(11.8%) 순이었다.<br />  <br /> 응답기업의 60.4%는 외국 소프트웨어(SW)인력 채용이 해당국 수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응답했으며, 관련 정부 프로그램이 신설될 경우 지원하겠다는 비율은 74.3%에 달했다. 취업준비생의 55%도 외국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이 국내 중소기업 소프트웨어(SW)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br />  <br /> 한편, 소프트웨어(SW) 취업준비생들은 중복 합격시 67.9%가 대기업을, 26.6%가 중견기업이나 매출액 1천억 이상 기업을 선택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선택한 비율은 5.4%에 지나지 않았다. 그 이유로는 ❶임금이 적을 것 같아서(61.1%), ❷직업 안정성이 낮을 것 같아서(60.5%)를 꼽았다(중복응답 허용).<br />  <br /> 중소벤처기업부 이은청 벤처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27년까지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인재 10만명을 양성해 중소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유망 청년들과 기업의 채용 수요를 연결해 부조화(미스매칭)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37949"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벤처정책과 이상영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hwpx 파일 230703_소프트웨어_분야_인력_채용_여론조사_결과(벤처정책과).hwpx [595.01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30703_소프트웨어_분야_인력_채용_여론조사_결과(벤처정책과).pdf [503.83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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