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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상반기 신설법인 49,424개, 역대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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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정책분석과	등록일	2017.07.31	조회	1685	작성자	편선영
담당부서	정책분석과
등록일	2017.07.31
조회	1685
작성자	편선영
첨부파일	hwp 파일 170801_2017년_상반기_및_6월_신설법인동향(정책분석과).hwp [396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hwp 파일 170801_2017년_상반기_및_6월_신설법인동향(참고자료).hwp [227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17년 상반기 신설법인 49,424개, 역대 최대치 기록 - 제조업은 동기대비 ’13년 이후 최대(12.7%) 증가 - 2017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49,424개를 기록하여 5만개 달성에 육박하였다.<br /> <br /> 아울러, 올해에도 신설법인 증가세가 지속되어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실적(96,155개)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br /> <br /> 2017년 상반기<br /> <br />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2.4%(1,161개) 증가한 49,424개를 기록하여,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 달성하였다.<br /> <br />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전기·가스 및 수도업｣의 법인설립이 늘어났으며, 특히 제조업 법인설립은 ‘13년 이후 최고로 높은 증가율(12.7%)을 나타냈다.<br /> <br /> ｢제조업｣ 법인 확대는 수출 증가 및 제조업 생산 증가** 등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br /> <br /> ｢전기·가스 및 수도업｣ 은 최근 정부의 친 환경 에너지 정책에 기인하여 관련 사업의 창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br /> <br /> 반면, ｢서비스업｣의 경우 서비스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법인설립이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br /> <br /> 2017년 상반기 신설법인 동향의 주요 특징으로는,<br /> <br /> (업종별 비중) 제조업(10,107개, 20.4%), 도소매업(10,057개, 20.3%), 건설업(5,337개, 10.8%), 부동산임대업(4,925개, 10.1%) 등의순으로 설립되었고,<br /> <br /> 전년동기 대비 법인 설립 증가규모가 큰 업종은 전기·가스·수도업(226.1%), 금융보험업(16.5%), 제조업(12.7%) 순으로 나타났다.<br /> <br /> (연령별 분포)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17,861개, 36.1%), 50대(13,039개, 26.4%), 30대(10,516개, 21.3%) 순으로 설립되었으며,<br /> <br />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여, 60세 이상(702개, 17.1%)이 큰폭으로 증가하였다.<br /> <br /> (성별 동향) 여성법인은 24.7%(12,205개), 남성법인 75.3%, (37,219개)로 전년동기 대비 여성(5.3%) 및 남성(1.5%) 모두 증가하였다.<br /> <br /> 아울러, 6월 신설법인은 8,740개로 전년동월대비 2.7%(228개) 증가하였다.<br /> <br /> 이는, 수출증가에 따른 ｢제조업｣ 법인 증가와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기대 심리로 ｢전기·가스·수도업｣이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2017년 6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br /> <br /> (업종별 비중) 제조업(1,878개, 21.5%), 도소매업(1,793개, 20.5%), 건설업(858개, 9.8%), 순으로 설립되었고,<br /> <br /> 전년동월 대비 증가 규모가 큰 업종은 전기·가스·수도업(357%), 과학기술서비스업(21.1%), 제조업(12.7%) 순으로 나타났다.<br /> <br /> (연령별 분포)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3,095개, 35.4%), 50대(2,349개, 26.9%), 30대(1,866개, 21.4%) 순으로 법인 설립이 활발하였다.<br /> <br /> (성별 동향) 여성법인은 23.8%(2,022개)로 남성법인 76.2%(6,490개)로 전년동월 대비 여성(5.2%) 및 남성(1.9%) 모두 증가하였다.<br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분석과 편선영 사무관 (042-481-45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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