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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분야 기술개발협력 확대키로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기술협력보호과	등록일	2018.12.05	조회	1182	작성자	김민조
담당부서	기술협력보호과
등록일	2018.12.05
조회	1182
작성자	김민조
첨부파일	hwp 파일 181206_(11시30분부터)_민관공동기술개발_투자협약기금_조성(기술협력보호과).hwp [97.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중소벤처기업부, 공공분야 기술개발협력 확대키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사장 권기홍)과 총 100억 원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br />  <br /> ㅇ 12월 6일(목),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부산항만공사는 15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억 원, 한국남동발전㈜은 5억 원을 출연하고, 중기부는 3개 공기업에 1대1 매칭으로 50억 원을 출연하여 총 100억 원의「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을 조성하였다.<br />  <br /> □ 중기부는 2008년부터 금년 11월말까지 69개 투자기업과 6,44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874개 중소기업에 4,228억 원을 지원하였으며,<br />  <br /> ◦ 이번 협약으로「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조성에 참여한 기업은 70개사, 기금 누적총액은 6,540억 원으로 늘었다.<br />  <br /> □ 부산항만공사는 이번에 신규로 참여하여 총 3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며, 고효율·친환경 스마트형 항만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기금을 투자할 계획이다.<br /> <br /> □ 한국남동발전㈜은 2009년 12월 처음 기금을 조성한 이래로 이번 협약까지 총 4차에 걸쳐 152억 원을 조성하고 29개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br />  <br /> ㅇ 이 중 기술개발에 성공한 16개사는 성공한 기술로 약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65명의 일자리도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table> <tbody> <tr> <td style="width: 81px; height: 88px;">A사<br /> (경기 김포)</td> <td style="width: 524px; height: 88px;">▪ (개발과제) 보일러 튜브/그리드 노즐 장수명화를 위한 치밀조직 금속접합기술시스템 국산화 연구개발<br /> ▪ (개발기간) ’12.10월～’14.9월 / (정부출연금) 2.43억원 지원<br /> ▪ (성과) 매출 11.2억원, 지식재산권 2건, 고용 5명 등의 성과 창출</td> </tr> </tbody> </table>  <br /> ㅇ 이번에 추가로 조성하는 10억 원은 원가절감을 위해 발전설비를 국산화 하는데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br />  <br />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5년 7월 60억 원을 조성하여 13개 중소기업과 실시간 에너지 분석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홈 구축 분야의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br />  <br /> ㅇ 이번에 추가로 60억 원을 조성하여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도시건설공법, 신기술제품을 개발하는데 투자할 예정이다.<br />  <br />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석종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br />  <br /> ㅇ “중기부는 기술개발, 벤처투자, 창업 분야 등에서 민간 중심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하면서,<br />  <br /> ㅇ “이번 기금 조성도 이러한 연장선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민간의 기술협력 투자분야가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br />  <br /> ※ 중기부는 올해 7월 르노삼성자동차와 150억 원 조성, 8월 유통대기업 롯데마트, 식품제조업체 대상, 정보통신서비스업체 아이즈비전과 90억 원을 조성<br />  <br /> ㅇ 또한, “공공분야에서도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공기업들의 자발적인 개방형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협력보호과 김민조 사무관 (042-481-45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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