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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충청권역「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업무협약

충북중기청, 충청권역「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업무협약 상세보기
담당부서	조정협력과	등록일	2020.02.12	조회	156	작성자	이수미
담당부서	조정협력과
등록일	2020.02.12
조회	156
작성자	이수미
첨부파일	hwp 파일 (0213)노동시간단축_업무협의체_업무협약.hwp [94.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과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환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회장 윤택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전원식)는 충청권역「중소기업 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 협력키로 하고 ‘20. 2.12.(수) 10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br />  <br /> 이번 협약은「주52시간제 시행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고용노동부 간 협업 등 정부 보완대책(‘19.12.11. 발표)」후속조치 일환으로 충청권역 중소기업의 노동시간 단축 지원을 위한「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계도기간(1년) 동안 주52시간제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br />  <br /> 협의체 각 기관에서는 지역의 주52시간제 준비 취약기업 중 지원 희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방고용노동청에 설치된「노동시간 단축 현장지원단」을 통해 노무사 등 전문가와 1:1 상담을 우선 지원한다.<br />  <br /> 또한, 주52시간제 준수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매월 1회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협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노력한다.<br />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모든 기관은 “각 기관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52시간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도와 계도기간 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또한,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주52시간제 근로제 등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등 고효율 생산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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