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앞으로는 탄소를 신경써야합니다. 이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일부 회사들은 협력 업체에서 일정량 이상의 탄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탄소배출을 제한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로벌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비용이나 탄소배출 또한 신경 써야하는거죠.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탄소중립 협력방안 간담회를 열었어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재기지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어요. 이번 방안은 우수 인재의 도전적 재창업이 활성화되고, 재기에 성공한 많은 성공사례가 창출되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대책인데요.  동종 분야 재창업이어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신기술을 도입할 경우 창업으로 인정해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수혜가 가능해지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을 개최했어요.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과 소속 임직원을 포상함으로써, 금융기관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금융지원을 촉진하고자 마련됐어요. 어떤 수상자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영등포역사에서 전통시장 제품 판매전을 개최했어요. 이번 판매전에는 서울지역의 관악신사시장, 인헌시장, 방신전통시장이 참여했는데요. 청과부터 스콘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되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판매했어요.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해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평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하여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했어요. 잡화, 뷰티 등 60여 개의 소상공인 제품이 판매되었는데요. 행사 장소 중간에 위치한 '평식당'이라고 불리는 쉼터에서는 무료시식회, 플리마켓, 버스킹, 포토존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천중기청의 노력을 확인해보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세아베스틸은 지난 11월 29일 전국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대·중소기업 협력기반 중소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협력해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협력사 및 관련 업계 중소기업의 구조혁신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했는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