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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등 5개 지역특구 신규지정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지역특구과	등록일	2017.12.11	조회	1588	작성자	김정대
담당부서	지역특구과
등록일	2017.12.11
조회	1588
작성자	김정대
첨부파일	hwp 파일 171211_제42차_지역특구위원회_개최(지역특구과).hwp [836.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등 5개 지역특구 신규지정 - 46건의 규제특례 적용과 6,076억원 투자를 통해 1만 1,420여명의 신규 일자리와 1조 3,12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기대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2월 8일(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2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등 5개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하고,<br /> <br />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충북증평 에듀팜특구’의 계획변경을 포함한 3개의 지역특구 계획변경을 승인하고, 관광·레저 인프라 확충 등 특구지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경남고성 체류형레포츠특구’를 지정해제 하였다.<br /> <br />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기초지자체(시·군·구)가 지역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지역의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로 2004년에 도입되었으며,<br /> <br /> 이번에 신규지정된 5개 및 지정해제된 1개 특구를 포함하여,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194개의 지역특구가 지정·운영 중에 있다.<br /> <br /> 금번 지역특구 신규 지정 및 계획변경은 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등 총 4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함으로써, 민간투자 활성화와 지자체의 자발적인 특화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br /> <br /> 향후 5년간 6,076억원의 사업비 투자를 통해 1만 1,42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조 3,120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이 예상된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신산업·신기술에 특화된 규제완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유형의 특구 신설 등을 포함하는「지역특구 개편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br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역특구과 김정대 주무관 (042-481-160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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